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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향한 순아이보, 제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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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뵙겠습니다, 정동극장입니다. 20하나 8년 쵸소움 선 보인 정동 극장의 상설 공연<궁:장 녹수 전>도 오통돗 두번의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일수록 <궁:장록수전> 공연도 한층 무르익고 있습니다. <궁:장록수전> 안에도 가을과 비슷한 배역이 있습니다. 바로 "제안대군"입니다. 왜냐고 누가 그 이유를 물어본다면, 조심스럽게 두가지 답변하겠습니다. 하인은, \"가을에는 슬픈 사랑, 가슴 아픈 이별음악이 많이 본인이고, 또 다른 하본인은, 그럭저럭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말하니까\"라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궁:장녹수정> 속 제안 대군 역의 정. - 진헌 배우 인터뷰입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살짝 배역의 설명을 하겠습니다! <궁:장록수전>에서는 제안 대군은 장록수의 예술적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 스승이자 연인으로서 완수됩니다. 연산군의 연적이에요. 물론 역사적으로 3명은 삼각 관계가 없었습니다. 제안 대군과 장록수의 관계는 예술적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가공의 관계입니다. 오퍼대군에 관한 자세한 스토리는 정동극장 블로그 콘텐츠 "로맨스가이 역시는 바보 왕자? 제안 대군을 알고 싶어!'(https://blog.naver.com/jeongdongtheater/22개 608479256)을 참고하세요~


    자기 소개를 해 보십시오.안녕하세요 정동극장 단원 정진헌입니다 <궁:장록수전>에서 오퍼대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20하나 2년에서 정동 극장 공연에 출연했고 최근까지<미소-춘향의 소나타>의 이몽룡,<베비쟈은쵸은>에서 '사토한 '역,<보존>에서 주인공'보존',<미렌(연산), 다시 피는 꽃>에서 주인공'도후(뒤)'등을 연기하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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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대군의 캐릭터는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한 것입니까?제안 대군은 역사적으로 왕의 적자였던 적이 있는 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자였습니다. 그 책인 <궁:장록수전> 속 제안 대군은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고, 그 사랑하는 여인에게 본인이 가진 재능을 쏟아 부어 그녀를 최고의 예술가로 키웁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이, 본인의 권력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애타게, 가슴이 아프게 하는 역할입니다" "전작 <련, 다시 피는 꽃>에서 도지 역을 맡았는데, 사랑하는 여자가 그를 대신해 죽습니다. <궁:장록수전>은 반대의 상황이긴 하지만, 당시의 사고방식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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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연 때부터 재안대군을 연기했는데, 올해 공연에서 달라진 점은?"올해 공연에서 새로 추가될거과인. '가 바뀌는 장면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버전에서는 제안 대군이 녹수에게 글을 가르쳤다면, 올해는 시를 가르치겠습니다. 그 장면에서 사랑에 빠지는 제안대군과 장녹수의 고민 변화가 더욱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또한, 공연 후반부에는 오선대군이 녹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며 방문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 장면이 작년에는 잠깐 등장했는데, 올해는 아주 비중있게 그려집니다. 파국으로 가는 녹수의 마지막에 대한 상징성도 너무 튀어 있다고 의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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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 중 가장 고심했던 장면이 있다면요? 제안 대군은 춤보다는 감정 연기를 주로 보여줍니다. "춤추는 장면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춤 동작을 하나씩에 집중하게 됩니다. 제안 대군이 치를 떠난 녹수를 잊기 위해 혼자 검무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려지는 남자의 슬픔, 원망, 안타까움 등을 온전히 품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습관했습니다. 습관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오른쪽 손목에 조금 무리가 갔어요. 칼이 소견보다 꽤 무겁거든요. 개인적으로 가장 나쁘지 않은 장면이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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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어려웠던 점은? 기녀가 된 녹수가 짱구춤을 배울 때 제안 대군과 짱구선생님이 서로 상대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근엄했던 안대군이 흥에 겨워 막을 내는데, 그 모습이 기녀에게 들립니다. 제안 대군의 허당미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장면이네요. 그런데 솔직히 내가 제1위 못 해서 어려운 부분이 바로 코믹 연기예요. "수백번 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도 여전히 가장 어렵고 힘들어요. (웃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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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에서 욕심이 많은 본인은 배역역은 도전해보고 싶은 춤이 있다면?엿장난 장면이 좋습니다. "사탕가위라는 도구 자체가 생소한 데다, 공연요소로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매우 즐겁고 신본인 장면이지만 배우들에게는 어렵고 역시 위험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부상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엿장면 때문에 배우들이 정스토리 노력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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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들 간의 팀워크는 어떤 거죠?1년 반 동안 함께 무대에 서다 보니 모든 역이 서로 친하게 하는 것입니다. 리허설을 통해 서로 소견을 나누고 보완합니다. 장녹수 역 쵸낫하항상 배우들과는<춘향의 소나타>로 개시하고<베비쟈은쵸은>,<관련, 다시 피는 꽃>에 이어<궁:장 녹수 전>까지 7~8년 동안 꾸준히 같은 작품에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무대의 호흡이 맞습니다. 히시타 항상 씨가 아주 암팡지고 재능도 뛰어난 친구입니다. 게다가 습관량도 매우 자신감입니다. 연산군 역의 이혁 배우와도 같은 무대에 자주 섰어요. 춘향연가>, <비장전>, <사랑, 또 피는 꽃> 등에서 같은 역할로 더블캐스트도 되고 상대역할도 많이 했죠. 3명이 함께 한 작품이 많아서 모두 호흡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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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밖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개인 정진홍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일상을 살고 있습니까 그냥 평범합니다. 게이 인데 좋아하고, 농구, 축구도 좋아합니다. 그런 현실은 딸바보 아빠입니다. "딸이 4살인데 댁 쿵무콤 분류 예쁘고 귀엽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잠시 멈추는 것입니다. 지금은 딸,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최우선입니다. 댄서로 개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극장 허락을 받고 선후배, 친구들과 종종 공연을 합니다. 것 2월경 가면, 북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 공연에 재능 기부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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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수가 된 계기는?무용을 늦게 시작했어요. 고등 학교 2학년까지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했지만, 선전 디자이너, 당신가 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이 싫거든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아부지가 가장 먼저 무용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권유를 받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나쁘지 않았거든요. 무용학교에 등록해서 배우다가 춤이 여보가 좋았어요. 아내 sound에게는 운동댄스를 하려고 했어요. 당신들이 멋있어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하려니 도저히 생각하는 것이 과하지 않았어요. 현대무용도 조금 배웠지만, 결국 제 길은 한국무용이었어요. 한국 무용 특유의 부드러운 춤과 절제된 동작이 좋았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풍속만 답이었기 때문에 풍속실에 거의 살았던 것입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한국 무용 창작 공연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지만 20하나 2년 정동 극장에 입단하게 돼옷슴니다.댄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 그래서 후배들을 보면 기량이 정말 너무 뛰어납니다. 신체조건도 아주 훌륭합니다. 댄서로서 저는 아직 배울 것이 많아서 춤이 이래저래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은 "마sound"라는 것입니다. 진부하게 들리더라도 어느 말 sound에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댄서로 산다는 것, 쉽지 않은 선택이네요.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문재가 가장 큰 아이들이 나옵니다. 따라서 마sound의 행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무용이라는 하나의 우물을 끈기있게 파보는 것,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 sound,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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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오랜 녹수전>의 천개 관객을 위한 한마디?올해<궁:장 녹수 전>공연 대장정에도 어느새 2/3을 이 움니다. 12월 281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감동과 재미가 있는 무대를 선 보이므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많이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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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이라는 유행가가 있습니다. 그 옛날에 패티김이 부른 명곡인데, 가을이 되면 꼭 여러 가수인 셀로게버전으로 다시 불러오곤 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사랑할수록 깊어지는 슬픔에 눈물은 고소한 꿈이었잖아~라는 가사를 부르면서, 장녹수라는 광대를 아끼고, 장녹수라는 여자를 사랑했지만 그녀를 가슴속 깊이 묻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재안대군의 목소리가 느껴져요. 이번 가을, 장록수를 향한 제안 대군의 가슴이 찢어진 승유아보가 궁금하신다면 정동극장 상설공연 <궁:장록수전>을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정진홍 배우의 인터뷰 영상이 궁금하시면 정동극장의 유튜브를 클릭하세요.~​


    궁:장록수전>공연예매는 이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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