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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견비만, 소견기침, 소견갑상선기능저하증/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20:12

    용인 분당 24시 서울 YES동물 병원 ​


    14세 9개월**이는 지속적인 기침 증상으로 본원에 내원해 슴니다. 단지 기침뿐만 아니라 거위 울음소리를 내고 기침을 했습니다. 거위의 울음소리는 단지 기관협착증이 있을 때 기관들이 좁아져 붙어버릴 때 본인은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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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과 같이 점차 기관이 찍혀가는 현상이며, 밀리는 정도에 따라 grading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주로 기침이 심해집니다. 심하게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기침을 평범하게 두게 된다면 점점 기관으로 부종이 생기고 결국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이외에 매우 근본적인 치료는 없지만 살이 빠질 경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역시 가습기가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000도 기관 협착증이 의심 받고 x-ray촬영을 하고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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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비대와 비만이 심한 환자이므로 호르몬 질환을 소생각해야 한다. 보호자분께 설명을 드렸지만, 보호자분께서는 이상하게 많이 드시지 않는데도 계속 뚱뚱하다고 검사해 보시기로 동의하셨습니다.역시 살을 빼면 기침이 적어지지만, 살이 찌는 원인이 호르몬 질환이라면 그에 대한 치료를 하면 살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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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상 간수치의 상승과 x-ray로 간비 대소견이 있었기 때문에 초sound파 검사를 하기로 했다.


    간종양은 추적 관찰하기로 했으며, 후낭염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비만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검사 전에 가장 유력했던 진단명은 부신 피질 기능 항진증(#쿠싱)였지만, 쿠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T4의 농도가 아침 아서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호르몬 검사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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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T4도 낮게, cTSH도 높다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갑상선 약을 먹고 2주 만에 체중이 10Percent정도 감량되고 있어 컨디션과 기침이 모두 나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진단 전에 호르몬 검사 결과, 모든 정상이 자신감이 된다면, 보호자분의 잘못으로 아이가 살이 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보호자분 탓이 아니었군요. 이상하게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찌면 호르몬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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